순례일정 1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중국에서 사제품을 받고, 제주의 용수에 표착 후, 육지에 첫발을 디딘 축복의 땅입니다.
천호성지는 이름 그대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하느님을 부르며' 살아온 신앙의 터전 입니다.
여산성지는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은 순교자들이 하늘나라로 들어간 '하늘의 문'입니다.
전동성당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복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신해박해 때 처형된 순교지이자,
복자 유항검과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신유박해 때 처형된 순교지 입니다.
순교역사상 가장 어린 이봉금 아나스타시아가 12세가 안된 나이로 교수형으로 순교하였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순교한 장소입니다. 이들은 옥중에서 조차 함께 성경을 읽으며 큰 소리로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조윤호 요셉 성인이 1866년 12월 23일 장형으로 순교한 곳으로, 순교 후 성인의 얼굴에서 빛이 났다고 합니다.
15세가 되지 않은 남종삼 성인의 아들, 남명희와 홍봉주의 아들은 1년 동안 옥살이를 한 후,
초록바위에서 교수형으로 처형되었습니다.
인공으로 조성된 숲이 울창해 '숲정이' 또는 '숲머리' 라고도 하는데, 군사 훈련장이 있었고,
전주천이 흐르고 있어 사형장으로 사용 되었습니다.